뭐, 헌혈 하는 것 자체는 별 불만 없습니다만, 그 낚시 아줌마, 진짜 끈질기데요.
헌혈할 마음이 좀 도망갈 정도로 말이지요.
하지만 뭐 하기로 한 거 얌전히 하고 나왔습니다. 문화상품권 3000원을 받았군요. 다음달 엔티노벨 살 때 써야지요.
다만 한가지 걸리는건, 제가 혈관이 좀 가는데다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깊숙히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가끔 보다 보면 혈관이 완전히 튀어나오신 분들도 있는데 전 완전히 반대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뭐 피검사 하거나 이럴 때마다 간호사나 의사선생님들이 한동안 헤매시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시나 그랬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한번에 제대로 꽂긴 꽂았는데, 그래도 멍은 들거라네요. 혈관이 가늘어서 자꾸 피가 샌다나 뭐라나....
여태까지 할때마다 매번 그래왔으니 별로 새삼스러울 건 없습니다만...아무래도 보긴 안 좋지요.
아, 혹시 오늘 밤 술마시는데 지장은 없겠지....?

예전에 자주 보면서 웃었던 이미지 하나~
헌혈할 마음이 좀 도망갈 정도로 말이지요.
하지만 뭐 하기로 한 거 얌전히 하고 나왔습니다. 문화상품권 3000원을 받았군요. 다음달 엔티노벨 살 때 써야지요.
다만 한가지 걸리는건, 제가 혈관이 좀 가는데다가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깊숙히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가끔 보다 보면 혈관이 완전히 튀어나오신 분들도 있는데 전 완전히 반대입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뭐 피검사 하거나 이럴 때마다 간호사나 의사선생님들이 한동안 헤매시더라구요.,
이번에도 역시나 그랬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한번에 제대로 꽂긴 꽂았는데, 그래도 멍은 들거라네요. 혈관이 가늘어서 자꾸 피가 샌다나 뭐라나....
여태까지 할때마다 매번 그래왔으니 별로 새삼스러울 건 없습니다만...아무래도 보긴 안 좋지요.
아, 혹시 오늘 밤 술마시는데 지장은 없겠지....?

예전에 자주 보면서 웃었던 이미지 하나~
at 2007/12/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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