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좀 더 고어한 걸 해볼까 했지만 역시나 순수한 마음에 그런 걸 잡으면 정신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서 가볍게 노이즈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쓸데없이 용량이 6G나 되는 분량을 자랑하기에 '이상하군, 닷치사 작품이 이렇게까지 용량이 많은 이유가 대체 뭐지?'하고 고민했는데 지금 플레이 해 보니 대충 문제를 알겠습니다.
....조낸 길어.
......네, 별다른 선택지도 없고 기껏 선택지 나와도 결국 모두 다 한번씩은 눌러줘야 하는 식의 일직선 라인을 타고 있습니다.
대강 스토리 라인은 '개'라는 이름을 가진, 어렸을 때부터 짐승처럼 길러진 한 청년이 지나가던 여성 덮치고 금품과 먹을 것을 뺏는 생활을 영위하던 도중 범행 장면을 누군가에게 들킵니다. 거의 동물이나 다름 없는 그는 냄새를 쫓아 근처 마을까지 내려오고 목격자가 들어간 집에 침투하려다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에게 발각되면서 자신의 출생과 얼굴이 굉장히 닮은 남자, 그리고 목격자인 이복동생을 비롯해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자신과 그 집에 살고 있는 가족이 지금은 자살한 아버지의 뒤틀린 성적 욕망에 의해서 예전에 고통을 겪었다는 식의 설명이 죽 나옵니다. 그리고 '개'는 자신과 얼굴이 닮은 '요시아키'의 친절한 보호 아래에서 몰래 그 집의 조교고문실과 숨겨진 통로를(아버지의 화려한 취미생활의 산물) 오가면서 생활하게 되는데...
문제는 저게 정말로 일일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굉장히 느릿느릿한 페이스로 진행됩니다. 게다가 주인공인 '개'의 경우 맨날 짐승처럼 살다가 성욕에 못 이겨 '요시아키'행세를 하고 가족(피는 절반이하로 섞이거나 아예 안 섞였지만)들을 만날 때마다 가족애를 느끼면서 '요시아키'에 대한 질투심으로 몸부림 치는 등 뭔가 미묘한 전개...뭐 그나마 한 두어시간 하고 나니 본격적으로 조교를 시작하긴 하지만서도....
하여간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이 굉장히 깁니다. 논스톱으로 3시간 달려서야 겨우 메인 히로인들의 첫번째 엣찌씬이 나올 지경(물론 저는 어지간하면 스킵 기능 안 쓰고 목소리를 다 듣고 넘어가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길어. 순애계도 아닌데.)
게다가 닷치사의 능욕계열 그리시는 이 분, 다른 건 몰라도 가슴을 별로 예쁘게 못 그리는지라 역시나 이번에도 썩...닷치사에게서 기대하는 건 하드코어한 조교인지라 좀 제대로 되길 바라는데 이거 이래가지고야 본격적인 조교가 시작되기 전에 지루함으로 쓰러져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훈훈한 휴먼드라마를 보려고 이런 물건을 잡은 게 아니라고...아으으, 영원의 집지키기만 제대로 돌아갔어도 그거 곧장 잡는 건데...대체 왜 안된담.
일단 겟츄에 드러난 cg로 봐서는 나중에 좀 제대로 된 조교가 나올 것 같으니 좀 더 참고 해보긴 해봐야겠습니다.
PS ....마의 세계가 끝나지 않아에서도 그랬지만 성우 퀄리티는 정말이지 최악의 최악을 달리는 브랜드. 조, 조금만 신경써줘...
쓸데없이 용량이 6G나 되는 분량을 자랑하기에 '이상하군, 닷치사 작품이 이렇게까지 용량이 많은 이유가 대체 뭐지?'하고 고민했는데 지금 플레이 해 보니 대충 문제를 알겠습니다.
....조낸 길어.
......네, 별다른 선택지도 없고 기껏 선택지 나와도 결국 모두 다 한번씩은 눌러줘야 하는 식의 일직선 라인을 타고 있습니다.
대강 스토리 라인은 '개'라는 이름을 가진, 어렸을 때부터 짐승처럼 길러진 한 청년이 지나가던 여성 덮치고 금품과 먹을 것을 뺏는 생활을 영위하던 도중 범행 장면을 누군가에게 들킵니다. 거의 동물이나 다름 없는 그는 냄새를 쫓아 근처 마을까지 내려오고 목격자가 들어간 집에 침투하려다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에게 발각되면서 자신의 출생과 얼굴이 굉장히 닮은 남자, 그리고 목격자인 이복동생을 비롯해서 설명을 듣게 됩니다.
자신과 그 집에 살고 있는 가족이 지금은 자살한 아버지의 뒤틀린 성적 욕망에 의해서 예전에 고통을 겪었다는 식의 설명이 죽 나옵니다. 그리고 '개'는 자신과 얼굴이 닮은 '요시아키'의 친절한 보호 아래에서 몰래 그 집의 조교고문실과 숨겨진 통로를(아버지의 화려한 취미생활의 산물) 오가면서 생활하게 되는데...
문제는 저게 정말로 일일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굉장히 느릿느릿한 페이스로 진행됩니다. 게다가 주인공인 '개'의 경우 맨날 짐승처럼 살다가 성욕에 못 이겨 '요시아키'행세를 하고 가족(피는 절반이하로 섞이거나 아예 안 섞였지만)들을 만날 때마다 가족애를 느끼면서 '요시아키'에 대한 질투심으로 몸부림 치는 등 뭔가 미묘한 전개...뭐 그나마 한 두어시간 하고 나니 본격적으로 조교를 시작하긴 하지만서도....
하여간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부분이 굉장히 깁니다. 논스톱으로 3시간 달려서야 겨우 메인 히로인들의 첫번째 엣찌씬이 나올 지경(물론 저는 어지간하면 스킵 기능 안 쓰고 목소리를 다 듣고 넘어가긴 합니다만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길어. 순애계도 아닌데.)
게다가 닷치사의 능욕계열 그리시는 이 분, 다른 건 몰라도 가슴을 별로 예쁘게 못 그리는지라 역시나 이번에도 썩...닷치사에게서 기대하는 건 하드코어한 조교인지라 좀 제대로 되길 바라는데 이거 이래가지고야 본격적인 조교가 시작되기 전에 지루함으로 쓰러져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훈훈한 휴먼드라마를 보려고 이런 물건을 잡은 게 아니라고...아으으, 영원의 집지키기만 제대로 돌아갔어도 그거 곧장 잡는 건데...대체 왜 안된담.
일단 겟츄에 드러난 cg로 봐서는 나중에 좀 제대로 된 조교가 나올 것 같으니 좀 더 참고 해보긴 해봐야겠습니다.
PS ....마의 세계가 끝나지 않아에서도 그랬지만 성우 퀄리티는 정말이지 최악의 최악을 달리는 브랜드. 조, 조금만 신경써줘...
at 2009/04/2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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