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습도+학원+노예 3연타 크리로 고생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좀 벗어나서.
1. 이걸로 주말도 끝...크크크...지구여 멸망해라.
2. 라노베를 토요일에 샀습니다. 원래 예정에서 벗어난 물건을 두 권 샀는데 어째 감이 좋지 않아서 난감. 하나는 읽고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안 읽었지만 망할 것 같은 예감이...
3. 차라리 아예 비가 확 내리면 헤비레인이나 돌리겠는데 그보다는 후덥지근하면서 흐린 날씨가 더 많다보니...그나마 토요일에는 좀 왔지만 그 날은 밀린 블로깅하고 애니 보고 하느라 시간이 다 가서(...)
4. 최근 겨드랑이 암내가 심해져서 좀 곤란. 원래부터 땀 많이 나고 그런 체질이긴 한데 요즘 유달리 더 그래지는 것 같은 예감. 데오도란트를 쓰긴 해도 땀 나면 거의 무용. 게다가 전 니베아 데오도란트가 잘 안 맞는데 마트 가도 니베아 것만 보여요. 젠장, 예전에 쓴 일제 물건 하나가 괜찮았는데 어디서 샀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 남.
5. 바케모노가타리, 아니, 괴물이야기 질렀습니다. 에바도 그렇고 그것도 그렇고 앞으로 2주는 기다려야 하는구나...원래는 아이폰까지 기다릴 예정이었지만 그건 물 건너 갔고.
6. 내일쯤 노트북 시킬 예정. 원래는 오늘 시킬까 했는데 어차피 오늘은 업체들이 대부분 다 쉬니까 내일 재고 확인해보고 지를 예정. MSI의 U230 Lite살 예정. 싸고 들고다니기 편한 물건들 중에서는 괜찮은듯요. 윈도우 설치가 귀찮긴 한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안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려운 건 아니었으니.
7. 생각해 보니 밀린 애니 포스팅을 안했네...내일 미츠도모에 좀 보고 올려야 할 듯. 아, 근데 내일은 하오데가 나오지? 게다가 전국 바사라도....
8. 그리고 내일은 또 시험...토요일 시험 월요일 시험의 이중고는 진짜 사람 돌아버리게 만드네요...어흐흐흑.
9.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스쿼트를 하고 있는데 팔굽혀펴기랑 스쿼트는 자세가 맞는지 안맞는지 불확실...뭐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인다는 데 의의를 둔다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서도. 원래는 복싱이라도 배울까 했는데 그런건 혼자서는 못하겠음.
10. 마지막이니까 뻘소리 겸 진심을 말한다면 우리 나라도 자위기구를 좀 더 이거저거 대중적으로 보급시키면 성범죄가 줄지 않을까 합니다. 아님 더치와이프라던가.
at 2010/07/18 23:50
덧글
10. 그러니까 우린 여자를 멀리하고(거기까지!)
2. 도둑질의 명가를 질렀습니다. 백합이란 마음에 기대 잔뜩하고 있음!
10. 더치는 그러하더라도, 타키마쿠라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