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신작-1. 세이크리드 세븐 : 이거 패러디물인가...

1. 난 이거 메카물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음요. 용자물에 더 가깝네요. 그런데 사실 그건 부차적인 문제임. 메카건 용자건 마법이건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이거 전체적으로 뭔가 어디서 너무 본 것 같다는 게 문제.

2. 솔까말 이거 존나 데몬베인 내지는 그라비온 짝퉁 같아!! 너무 비슷비슷해!! 게다가 회장이 루리라니 이거 제작진이 전원 데몬베인 빠돌이도 아닐테고 우연의 일치 치고는 너무 심하지 않냐. 게다가 메이드대라는 개념도 그렇고 안경 쓴 충성만빵 집사도 그렇고 너무 데몬베인스러워서 할 말이 없다!! 그냥 저 알 수 없는 뿔 대신에 로리 미소녀가 들러붙어서 파워를 발하는 시스템이었으면 완벽했을텐데 그게 아쉬움.

게다가 주인공 복장은 뭔가 세인트 세이야+히어로맨 느낌에다가 머플러까지 있으니 가면라이더 포함이네. 심지어 적도 컬러링만 2P지 복장은 거의 비슷하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솔직히 멋대가리 없다고 느꼈다. 선라이즈가 사실 복장 센스가 없는 편인 건 맞긴 한데 그래도 솔직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느낌. 

덤으로 1편의 적만으로는 닥터헬의 미케네군단 같고....

3. 성우는 묘하게 괴랄한 느낌입니다.

주연 테라시마 타쿠마는 그렇다 치는데 로리 아가씨에 나카지마 메구미부터 으음...? 게다가 집사 이리노 미유...? 게다가 뭐랄까, 전체적으로 이야기에서 치유 역할을 담당할 것 같은 착한 같은 반 친구가 이토 카나에...? 뭔가 전체적으로 배치가 잘못된 것 같지 않냐? 오오카와 토오루씨의 개그는 괜찮았지만 뭔가 전반적으로 성우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말이지.

4. 사실 1편에서 가장 눈을 붙잡은 건 다른 것 보다는 저 오오카와 토오루씨의 돌덩이가 뭔가 감정을 드러날때마다 돌이 나타났다 무너지는 효과음과 함께 이모티콘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거. ...이거 이래도 좋은건가. 하고 주인공이 묘하게 허세력 넘치는군 이거.

5. 선라이즈 오리지널 작품인지라 이러니저러니 하면서도 그냥 보게 되지 않을까...했는데...으으음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첫 인상은 솔직히 별로여서 말이죠. 그나저나 난 세이크리드 세븐이라서 7명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네. 적어도 오프닝엔딩만으로는 그냥 최종보스 하나인듯.

6. 생각보다 별로라서 복잡한 기분입니다.

덧글

  • 요한 2011/07/05 14:51 # 답글

    짝퉁맞아요 이 짝퉁감과 중2병 그리고 연출력 사이의 괴리를 웃으면서 즐기는 개그 애니인것 같습니다
  • 우뢰매 2011/07/05 15:12 # 답글

    주인공의 모습은, 머리카락과 눈색을 바꾼다면....거의 루루슈 같은 느낌이더군요;;
    (거기다가 역시, 코드기어스 제작 맡은 곳에서 한거라서 그런지 눈이;;)
  • 아즈마 2011/07/05 17:46 # 답글

    저도 뭔가 중요 인물이 7명 정도 있는 건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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