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감상

1. 현재 일그오, 미그오를 돌리고 있지만 일그오는 아가르타 가챠 폭사 이후 하루 한 번 정도 들어가서 경카 모으는 게 다고 미그오는 맨땅 헤딩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진행이 좀 느립니다. 그나마 리세마라 3번만에 에미야랑 헤클 나와서 그 둘 가지고 시작해서 다행이지...근데 솔직히 미그오 1부 완결까지 낼지 좀 의심스러워지긴 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유저 배려가 없는, 옛날의 일그오를 그대로 가져와서...

뭐 그건 그거고 소전 간단한 감상.

2. 여러모로 칸코레 진화판. 좋습니다. 정말로. 칸코레보다 정말로 여러모로 나아진 총박이 게임이에요. 올해 연말에 말박이 게임 나오면 그것도 해볼 생각이긴 한데 UI에서 이거 상대가 될라나 좀 불안해질 정도. 
물론 좀 단점들도 있긴 한데(레벨링이라던가 난이도 조절이라던가 군수지원이라던가) 사실 뭐 이 정도 게임에 이 정도면 충분히 잘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초반이라고 과금유도를 하면서도 그럭저럭 만족도가 있네요. 한 2만원 했는데 현재로서는 돈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듭니다.

3. 가장 중요한 캐릭터 말인데 칸코레에 비해서 대사가 좀 적어서 심심한 면은 분명히 있습니다. 숙소 개념을 도입한 건 아주 좋지만 이 쪽은 그냥 대놓고 과금 유도용이지 이 자체만으로 딱히 캐릭터성이 더 살지를 못하는 건 확실히 단점. 이에 대해서는 특별히 더 개선할 생각도 없는 것 같던데 인당 2~3개씩 대사를 추가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그리고 숙소는 좀 창렬하긴 한데...그냥 천천히 하려구요. 사실 난 하루 한 번 숙소 들어가는 것도 있어서 전지도 잘 못 챙기고 있는지라. 

4. 현재 대략적 가챠 상황. 예상보다 5성들이 잘 나오고 있어서 여기서 더 원하는 건 댕댕이 정도인데 문젠 3성이 너무 드럽게 안 나오네요. 코어부족+3성 얘들 링크 증진 자체도 힘든 상황이라 당분간 고생 깨나 할듯. 일단 강려크한 총박이 아조씨들 지원부대로 4장까진 뚫었지만 당분간은 1소대 위주로 레벨링이나 하고 있어야겠네요.

5성 얘들 중에서 실전 투입하는 건 흥국이랑 죽창이 정도고 4성도 tar-21이랑 메이드 정도네요. 나머진 다 2성이랑 3성으로 가는 중인데 다른 건 몰라도 서브머신건 얘들은 어떻게 좀 하고 싶다...
5. 근데 호감도 오르는 건 쥐꼬리만큼 오르면서 한두번 대파 당하면 떨어지는 건 왜 순식간이냐 너네. 지금 전체 호감도 평균 내면 48정도고 주력 부대만 따지만 45일듯. 지휘관을 위해 나가서 죽으라고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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